본문 바로가기

생각 창고 (독서평)

속죄 - 미나토 가나에

반응형

https://www.aladin.co.kr/shop/wproduct.aspx?ItemId=6193165


★★★ 알라딘 책 소개 ★★★​

데뷔작 <고백>으로 신인으로서는 이례적으로 2009년 일본 서점대상 1위와 각종 미스터리 랭킹을 휩쓴 작가, 미나토 카나에의 미스터리 장편소설. 한적한 시골 마을에서 벌어진 여자 초등학생 살해 사건을 둘러싸고 그 사건을 직접 목격한 네 명의 소녀들의 계속되는 비극을 그린 이야기이다.

깨끗한 공기 외에는 자랑할 게 없는 한적한 시골 마을에서 초등학생 여자 아이 살해 사건이 발생한다. 하지만 살해당한 아이의 친구이자 첫 발견자인 네 명의 소녀들은 범인을 봤음에도 아무도 범인의 얼굴을 기억하지 못하는데…. 그리고 3년 후, 죽은 소녀의 엄마는 네 명의 소녀들을 불러 충격적인 말을 던진다.

"공소시효가 끝나기 전에 범인을 찾아내. 아니면 내가 납득할 수 있도록 속죄를 하라고. 그러지 않으면 난 너희들에게 복수할 거야." 그 말은 각자 사연을 지니고 있던 소녀들에게 트라우마가 되어 네 아이의 인생을 크게 일그러트리기 시작한다.


★★★ 나의 독서평 ★★★​​

소설의 시작은 평범한 편지처럼 시작하다가...
돌연 시골마을에서 벌어진 무서운 사건이 벌어지다가...
갑자기 지구 반대편 스위스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으로 이어지고...
이야기가 끝나고 다른 이의 연설문 처럼 시작되는 챕터를 보고 단편소설집인 줄 알았더니...
앞의 챕터와 이야기가 연결되고...
그 다음 화자의 이야기도 다시 앞의 챕터들과 연결되어 가면서...
그럼 도대체 범인은 누구냔 말이야??? 라고 생각될 즈음...
마지막 편지로 범인의 정체가 드러난다...
역시 미나토 가나에~!
그녀의 소설은 단 한 권도 아직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
강추~!

 

속죄

데뷔작 <고백>으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2009년 일본 서점대상 1위와 각종 미스터리 랭킹을 휩쓴 작가, 미나토 카나에의 미스터리 장편소설.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여자 초등학생 살

www.aladin.co.kr

 

반응형